[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관악구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최근 중동발 국제 정세 불안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총 250억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지원에 나선다. 구는 지난 28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4개 금융기관(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새마을금고)과 ‘지역경제 밀착지원을 위한 신용보증재원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특별보증 한도액 소진 임박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민관 협력을 통해 금융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관악구와 4개 금융기관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재원을 출연하며,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관내 기업에 총 250억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새마을금고가 신규 협약기관으로 가세하며 지역 밀착형 금융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보증 한도는 신용도와 매출액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되나, 신규 지원의 경우 보증비율 100%, 보증료율 연 0.8%의 우대 조건을 적용해 소상공인의 실질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관악구 신림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퍼즐인 ‘신림4구역(신림동 306번지 일대)’이 지난 27일 서울시에서 신속통합기획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신림뉴타운 완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신림4구역은 면적 42,836㎡ 규모의 구릉지형 저층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그간 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곳이다. 2024년 11월 주민들이 동의율 62.2%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공모 신청하여, 지난해 2월 후보지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달 23일 대학동 관악청소년센터에서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는 신림4구역을 ‘관악산 자락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품은 숲세권 힐링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기획안을 주민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토지등소유자 약 200명이 참석해 재개발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에 확정된 신림4구역 신속통합기획에 따르면, 신림4구역은 가파른 구릉 지형을 극복하고 관악산 자락의 자연 환경을 품은 숲세권 힐링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우선 관악산 경관을 단지 내부까지 끌어들이는 보행·통경축을 조성한다. 동서 방향으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여름철을 앞두고 구민들이 가정에서 직접 에어컨을 관리·청소할 수 있도록 ‘생활가전 관리교실-에어컨 청소 특별 과정’을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성북리앤업사이클플라자에서 월 2회씩 총 4회 진행된다. 5월 교육은 12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리앤업사이클플라자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회차당 10명 내외 소규모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에어컨 기본 구조 이해, 오염 원인과 건강 영향, 필터 분리·세척 실습, 세정제 사용법 등으로 진행된다. 필터·열교환기·송풍팬 등 주요 부품 구조와 곰팡이·세균·미세먼지에 따른 영향 등을 다루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성북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성북통합예약포털 또는 전화(02-2241-6398~9)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 전 전문 업체에 의뢰하면 1대당 5만~12만 원의 비용이 발생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셀프 청소법을 익히면 비용 절감은 물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금천구는 오는 5월 6일부터 ‘다회 헌혈자 상품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저출산‧고령화로 헌혈이 가능한 인구는 줄고 고령층 증가 및 의료 이용 확대로 혈액 수요는 늘고 있다. 이에 구는 다회 헌혈 구민에게 상품권을 지원함으로써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10년간 30회 이상 헌혈을 실천한 금천구민이며, 1인당 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상품권은 신청자 본인 확인 후 생애 1회에 한해 지급된다. 지난해 동일 사업으로 상품권을 수령한 구민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상품권을 지급 받기 위해서는 금천구보건소 의약과에 방문해 신청할 때 본인임을 확인하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및 헌혈확인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은 상품권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헌혈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상품권 지원 인원을 지난해 100명에서 올해 270명으로 확대했다. 금천구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꾸준히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5월 1일 노동절을 앞둔 가운데 금천구가 노동자 권익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소개했다. 구는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거점기관으로 지역 노동자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노무상담과 노동법률 지원, 노동법 및 노동인권 교육, 권익보호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서울 자치구 17개 가운데 직접 운영하는 자치구는 금천구를 포함해 강북구, 용산구 등 3곳”이라며, “금천구는 2024년 7월 개소한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지역 노동자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적극적인 법률지원…비대면 상담체계 확대' 구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중심 비대면 상담체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해 초 카카오채널을 개설해 시범운영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비대면으로 노무상담을 진행한다. 실제로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노무상담과 노동법률 지원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센터에서 공인노무사 6명이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노동 현장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중동전쟁발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제291회 강북구의회 임시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번 추경은 43억 1천만원 규모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기 위한 구비 분담금을 확보하는 데 집중한 원포인트 추경이다. 구는 편성부터 의결까지의 기간을 최소화하는 한편, 행정안전부,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조 하에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55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에게는 45만 원이 4월 27일부터 우선 지급되고, 5월 18일부터는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구민에게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서울사랑상품권 중 선택해 온·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만 가능하다. 지급된 지원금은 서울특별시 내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과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고유가의 직격탄을 맞은 서민과 취약계층이 가장 먼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북구 보건소 건강관리센터가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직장인 맞춤형 토요 대사증후군 검진 서비스’를 운영하며 구민 건강권 확보에 나섰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과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HDL 콜레스테롤 혈증 중 3가지 이상이 해당되는 상태로, 방치할 경우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특히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직장인들에게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구는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 오전 시간을 활용한 검진을 운영하고 있다. 검진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평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도 퇴근 후나 주말 여가 시간을 방해받지 않고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사는 원스톱 대사증후군 정밀 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혈압과 당뇨, 이상지질혈증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는 물론 체성분 분석(인바디)를 통해 개인의 신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당일 바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초구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예우 강화에 나선다. 서초구는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 공모에 강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5월부터 연말까지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중식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은 국가유공자에게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과 중식을 연계 제공하는 사업으로,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참여 기반을 마련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 생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국가보훈부가 올해 처음 도입했다. 이번 공모에서 서초구는 서울시 내 선정된 10개 자치구 가운데 강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차별화된 보훈 행정력을 입증했다. 구는 국비 1,800만 원에 구비 1,800만 원을 1:1로 매칭해 총 3,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내실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국가보훈 대상자와 보훈가족이며, 사업은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중식 지원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5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15시~19시, 고속터미널역과 반포한강공원을 연결하는 지하 공공보행통로 ‘피카소 벽화거리’에서 ‘K-패션&뷰티 코칭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된 ‘K-패션&뷰티 코칭스테이션’은 관광·쇼핑 인프라가 밀집된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K-패션과 뷰티를 직접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어 서초구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단순 상담을 넘어 AI 정밀 진단부터 전문적인 뷰티 케어까지 아우르며 체험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먼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진단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AI 기반 스마트 피부 진단을 통해 수분·모공·피지 등 8가지 피부 상태를 정밀 측정하고, 두피 정밀 분석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케어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전문가의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개인별 피부톤에 맞는 컬러 제안과 함께 데일리·포인트 메이크업 가이드라인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해 실질적인 스타일링 변화를 도울 예정이다. 또, 가족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종로구가 광화문 일대를 세계적 미디어아트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조직 기반을 공식 출범하고 사업추진에 속도를 낸다. 구는 4월 2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사단법인 ‘광화문스퀘어’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광화문스퀘어 프로젝트의 체계적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법인 출범은 기존의 민관합동협의회를 공식 조직으로 전환한 것으로,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과 지속가능한 콘텐츠 확산을 위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지정 자유표시구역(2기) 사업인 ‘광화문스퀘어 프로젝트’는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 약 22만 1815㎡ 구역 내 대형 건축물 외벽 등에 최첨단 디지털 광고매체를 설치해 권역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미디어아트 캔버스로 운용하는 것이 목표다. 종로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서울시와 건물주, 광고·법률·회계 분야 전문가가 함께해 공공성과 산업성을 결합한 민관 협력 모델로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코리아나호텔(K Vision), KT WEST(KT Square), 동아일보(Luux), 세광빌딩(Lume Media) 등 4개 핵심 거점에 전광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