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진구 아차산은 한강과 서울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도심형 등산지로, 뛰어난 전망을 갖춘 명소로 최근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다. 구는 올해 처음으로 출입이 제한됐던 아차산성 일부를 4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임시 개방했으며, 많은 방문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개방은 평소 출입이 제한된 문화유산인 아차산성을 일정 기간 개방해 구민들이 직접 역사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특히 벚꽃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에 맞춰 운영되며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방 기간 동안 하루 평균 약 500명, 주말에는 약 1,500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찾았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등산객들이 자연스럽게 유입되며 아차산성이 도심 속 역사체험 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아차산성 내부에는 수령 약 150년에 이르는 왕벚나무가 자리하고 있어, 만개 시기에는 성곽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봄 풍경을 연출했다. 평소 출입이 제한된 성 내부를 직접 걸으며 역사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작용했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와 미국 서부의 문화·경제 거점 도시인 샌프란시스코가 친선 결연 50주년을 맞아 양 도시의 우정을 재확인하고, 향후 반세기를 향한 전략적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1976년 서울시-샌프란시스코 간 친선도시 체결 이후 올해 반세기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다니엘 루리(Daniel Lurie) 샌프란시스코 시장단이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의 다양한 정책 현장을 방문하고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의 첫 공식 해외 출장이기도 한 이번 방문에는 해건 최(Hagen Choi) 자매도시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가지 샤미(Ghazi Shami) 엠파이어 창립자, 짐 콜터(Jim Coulter) 텍사스 퍼시픽 그룹(TPG) 회장, 브라니슬라브 헨젤만(Branislav Henselmann) 샌프란시스코발레단 사무총장 등 관광·문화·경제를 아우르는 20여 명의 고위급 대표단이 동행했다. 이에 시는 사흘간 대표단과 동행하며 서울의 정책 현장을 함께 방문했다. 첫째 날, 샌프란시스코 대표단은 저녁 7시 반 명동 야간관광에 나서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동발 유가 급등,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시민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팔을 걷었다. 시는 내주부터 서울 시내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4월 2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대상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5월 18일부터는 소득 기준 등을 적용해 선별된 국민 70%를 대상으로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을 받는다. 1차는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18시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1인당 45만 원이 지급되며, 5월부터 신청할 수 있는 2차 지급 대상자(국민의 70%)는 10만 원씩 지급된다. 성인(2007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은 직접 신청이 원칙이며, 미성년자는 동일 주소지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대상이 아니지만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등은 제한적으로 인정된다. 신청자는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수돗물 공급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2028년까지 7,271억 원을 투자하여 누수 위험이 높은 상수도관 343㎞를 우선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상수도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누수 및 혼탁수, 지반침하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도시 기반시설의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 최근 잇따른 지반침하 및 도로함몰 사고에 대한 시민 불안이 높아짐에 따라 서울시는 보다 정밀한 분석을 통해 위험도가 높은 구간을 선별하고 집중 정비에 나선다. 매설 연수, 누수 이력, 지반 조건 등 종합적 분석을 통해 누수 위험이 높은 장기사용 상수도관 343㎞를 우선 정비대상으로 선정하여 사업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정비 대상은 단순 노후도 기준을 넘어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선정됐다. 노후도 평가기준과 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누수 취약 관로를 도출하여 누수 및 지반침하 위험이 높은 343㎞ 구간을 집중 정비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정비사업을 본격화하여 전년 대비 22%(20㎞) 확대된 111㎞를 정비해 추진 속도를 높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다가오는 어린이날, 온 서울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놀이터가 된다. 서울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전역에서 ‘서울 키즈위크(Seoul Kids Week)’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 키즈위크’는 145만 명이 다녀간 서울시 대표 공공 놀이시설인 ‘서울형 키즈카페’를 더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날 무료개방 같은 특별 프로모션이 마련된다. 민간 키즈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혜택이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도 특별 발행한다. 아울러 5월 1일 개막하는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서울숲 내에 숲속 야외 놀이공간인 ‘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도 첫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서울 키즈위크'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추억을 쌓고, 어린이날과 5월 징검다리 연휴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한 부모님들의 고민과 양육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키즈위크’의 주요 내용은 서울형 키즈카페 어린이날 무료개방 및 놀이‧체험 프로그램 확대, 서울숲·서울식물원 등 자연 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대문구가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대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한다. 4월 28일 연세대학교(학생회관 앞), 5월 12일 경기대학교(학생회관 앞), 5월 26일 명지전문대학(본관 앞)에서 각각 오후 2~5시에 현장 상담실을 연다. 네이버폼으로 사전 신청 후 현장에서 공인중개사 자격을 갖춘 ‘주거안심매니저’로부터 전월세 계약 등에 관한 맞춤형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는 기존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처럼 캠퍼스 현장을 찾는다. 소속 대학생이 아니라도 누구나 관내 소재 전월세 부동산 계약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전월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평일 기준)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이 서비스를 정기 운영하고 있다. ‘서울 1인가구 포털’에서 예약한 뒤 주거안심매니저와 전화 상담을 하거나 서대문구청 1층 부동산정보과에서 대면 상담을 하면 된다. 이를 통해 서대문구 주민과 거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전월세 계약 상담, 주거지 탐색 지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4월 22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New South Wales)주의회 대표단을 면담하고, 양 의회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는 서울시의회와 뉴사우스웨일스 주의회가 상호결연을 체결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방문은 그간의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향후 교류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일정은 호주의 대표적인 국가기념일인 안작(ANZAC)데이(4월 25일)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어, 기존의 지방의회 간 교류를 넘어 보훈외교의 의미를 더했다. 안작데이는 1915년 4월 25일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전사한 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현재는 양국에서 현충일에 준하는 의미를 지니는 국가적 추모일이다. 호주는 6·25 전쟁 당시 미국에 이어 육·해·공군을 모두 파병한 주요 참전국으로, 특히 가평전투에서 큰 공을 세우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올해 가평전투 75주년을 맞아 뉴사우스웨일스 주의회 대표단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호주전투기념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로 국제유가 상승과 해상 물류 차질이 이어지면서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에 접수된 기업 애로가 19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4월 21일부터 물류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현장 중심 대응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중동 상황 발생 직후인 3월 6일 ‘비상경제대책반’을 가동한 이후 4차례의 비상경제대책회의와 2차례 기업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선제 대응해왔다. 시는 개별 비상경제 대응 TF를 구성한 25개 자치구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기업 피해 접수와 수출기업 지원, 물가 모니터링 등을 중심으로 대응을 이어왔다. 이와 함께 유가 등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한 중소기업·소상공인대상 중소기업 육성자금 1,000억 원 융자지원,수출보험·보증료 지원 확대등 금융지원 대책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시에 접수된 195건의 애로사항을 유형별로 보면, 운송차질이 69건(35%)으로 가장 많았고, 물류비 증가 22건(1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미래인재재단은 독립유공자(순국선열‧애국지사)의 증손자녀 이하 4~6대 후손 120명을 선발해 1인당 연 300만 원(150만 원 2회 분할 지급)씩 총 3억 6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서울독립유공자후손장학사업’을 추진한다. ‘서울독립유공자후손장학사업‘은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현행 법률상 보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4~6대 후손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2020년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사업이다. 2020년부터 5년간 서울시가 지원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은 총 20억 원 규모다. 2025년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장학생 가족‧친지를 초청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독립운동 특강을 진행했다. 장학생들은 학업 성취 외에도 독립운동 관련 국제 학술회의 운영진으로 참여하는 등 후손으로서의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재단은 8일 광복회와 ‘서울독립유공자후손장학사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지원 중심이던 ‘서울독립유공자후손장학사업’을 역사 가치 계승과 정체성 확립까지 아우르는 미래인재 양성 모델로 확대할 기반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을 중심으로 CCTV 설치 확대를 통해 무단투기 없는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현재 무단투기가 반복되는 취약지역에 CCTV 260대, 로고젝터 85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대수를 늘려 무단투기 예방과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CCTV는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고 예방 및 단속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에 성동구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특별조정교부금을 활용하여 올해 6월 중 관내 20개소에 CCTV 20대를 추가 설치해 무단투기 개선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2인 1조로 구성된 무단투기 주·야간 단속반 3개 조를 운영해 현장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으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 등 예방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성동구는 수도권 매립지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폐기물 감량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클린데이 및 파봉캠페인, 자원순환 분리배출 교육 및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1년 동안 1인 1쓰레기봉투 줄이기를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