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종로구는 우수 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2026년도 상반기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단법인 종로구장학회는 관내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하고 서류 심사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고등학생·대학생·대학원생 등 총 128명을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종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학생 가운데 직전 학기 일정 기준 이상의 성적을 취득한 재학생이다. 장학생 선발은 고학년 여부, 재산 수준,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졌으며 형평성을 위해 가정당 1명으로 제한했다. 이번에 지급된 장학금 규모는 총 2억 2,400만 원이고, 학기별로 지급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학기당 2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아울러 성적 우수 학생이나 예체능 특기자를 위해 학기당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하는 특수장학금 제도도 운영한다. 한편 종로구장학회는 2004년 설립 이후 매년 2월과 8월 학기 시작 전 연 2회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까지 총 45회에 걸쳐 약 96억 7000만 원의 장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종로구가 관내 기업 및 박물관과 손잡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청소년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구는 3월 9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KT와 ‘청소년 ICT(정보통신기술)·역사 융합형 현장학습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세 기관은 청소년이 역사의식을 높이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핵심 내용은 ▲청소년 대상 체험형 현장학습 공동 기획·운영 ▲인공지능(AI)·증강현실(AR)·가상현실(VR)·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반 체험 콘텐츠 개발 ▲학교·교육기관과 연계한 참여 확대 및 운영 지원 ▲교육자료와 플랫폼 공동 활용 ▲홍보 및 대외 협력이다. 종로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요 기관과 문화 인프라가 밀집한 지역으로, 역사 교육의 현장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구의 행정 역량, 박물관의 역사 콘텐츠, 기업의 기술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역사와 디지털 기술을 동시에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관내 초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올해 어린이와 어르신 등 보행약자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보호구역 개선·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관내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59개소를 대상으로 총 41억2,300만원을 투입해 보호구역 확대 지정, 통학로 개선, 무인교통단속장비 신설 등 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신구로초 보호구역 확대 지정, 개봉초·영일초 통학로 개선, 고척초·영서초·매봉초 일대 무인교통단속장비 신설이다. 이와 함께 바닥형 보행신호등 일제정비,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보호구역 및 연계도로 시설물 유지관리도 병행한다. 특히 매봉초 일대는 남부순환로 평탄화 공사가 10여 년간 진행되면서 도로와 교통안전시설물이 노후화됨에 따라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등 사업비를 적극 확보해 올해 하반기 중 정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 주변과 보호구역 내 보행안전을 높이고, 노후 시설물 정비와 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3~4월 설계용역을 거친 뒤 4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랑구가 11월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재활용 정거장을 운영한다. 재활용 정거장은 분리배출 요일제 정착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용 인원은 2023년 2만8천 명에서 2025년 12만9천 명으로 크게 증가하며, 고품질 재활용 가능 자원인 투명페트병 회수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운영 장소는 남촌어린이공원, 상봉2동 주민센터 등 공원과 동주민센터를 포함한 총 15개소다. 각 장소에 배치된 자원관리사에게 투명페트병을 10개 이상 배출하면 재사용 종량제봉투 1매로 교환해 준다. 구는 투명페트병 배출 시 ▲내용물 비우기 ▲라벨 제거 ▲압착 후 뚜껑 닫기 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함께 안내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품질 재활용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자원순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재활용 정거장은 매주 목·금요일 운영을 원칙으로 하되, 폭염이나 우천 등 악천후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미운영 일정은 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안내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랑구가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구는 지난 5일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기획(안)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오는 5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중랑장미공원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5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그랑로즈페스티벌’이 열려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올해 축제는 ‘랑랑 18세’를 주제로, 중랑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순간을 의미하는 ‘화양연화’의 뜻을 담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안전하고 깨끗하며 친절한 축제 운영을 기본 방향으로 구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중랑천 일대에 조성된 장미 정원에는 다양한 장미가 식재돼 있어 축제 기간이 되면 중랑천 일대가 천만송이 장미로 물들며 도심 속 장미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구는 축제 기간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장미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고교학점제 도입과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등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학교 교육을 보완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이 지역 교육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양천구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통해 학교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진로·미래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교 밖 교육 플랫폼을 확대하며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 양천’이라는 도시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약 140억 원을 투입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등 100개 교육기관에서 추진하는 547개 사업을 지원한다. 교실 환경 개선과 노후 시설 보수, 정보화 기기 교체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함께 방과 후 프로그램, 진로체험 활동, 창의융합(STEAM)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학생이면 누구나 누려야 할 보편적 교육복지 지원 먼저, 교육 격차 해소와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해 무상급식, 입학준비금,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등 보편적 교육복지 사업에 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무상급식은 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ESG 경영 실천에 뜻이 있는 기업·단체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2026 미래를 그리는 ESG, 강남과 함께’ 공모를 실시한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공의 행정 역량에 민간의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적극 결합하는 ‘개방형 ESG 행정’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300여 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기반을 넓혔고,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민·관 협력 성장’ 구조를 구축해 왔다. 대표 사례로는 초록우산·나이키코리아와 함께 개포동·서근린공원 노후 농구장을 새단장하고 어린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두의 운동장’이 있다. 천일에너지와 협약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 수거·처리해 관리비 부담을 낮춘 사업도 추진했다. 강남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공모를 통해 환경·사회·거버넌스 전 분야에서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갖춘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에는 소재지 제한 없이 ESG에 관심 있는 법인·기업·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복수 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참여하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일 구청에서 ‘2026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성실납세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유공납세자는 개인 5명, 법인 5개사로, 이 가운데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씨도 포함됐다. 구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선정 대상은 강남구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단체·법인 가운데 최근 10년간 체납이 없고, 8년 동안 매년 2건 이상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경우다. 또한 지난해 납세액이 개인·단체는 1천만 원 이상, 법인은 5천만 원 이상이어야 하며, 구정 발전 및 지역사회 기여도를 함께 고려하여 선정한다. 구는 성실납세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우대 범위를 넓혔다. 이에 따라 협약 의료기관 건강검진비 할인 등 의료 지원, 공연료 할인 등 문화 혜택, 문화센터·주민자치센터·평생학습관·체육시설 수강료 및 이용료 감면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시행 중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립합창단이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ICC)’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인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미국, 러시아, 중국 등 국내외 70여 개 팀이 참가한 국제 규모의 합창대회다. 대회는 어린이·청소년·시니어·팝·재즈·종교음악 등 총 9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은평구립합창단은 종교음악 부문에서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은평구립합창단은 1991년 창단 이후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은평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국제대회 성과는 단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은평구립합창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학교급식에서 배식되지 않은 예비식을 폐기하지 않고 지역사회에 나누는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욱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존 5개 학교에 더해 초등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이 새롭게 참여해 총 8개 학교가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참여기관은 기존 ▲갈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은평푸드뱅크마켓 ▲신사종합사회복지관에 올해부터 ▲서부장애인복지관이 추가돼 사업 규모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각 기관은 기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위생 기준 준수 등 예비식 지원 전반에 대한 안정적인 체계를 마련했다. 기부된 예비식은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먹거리가 필요한 이웃에게 안전하게 전달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음식물 쓰레기 감축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여 기후 위기 극복과 학교급식 폐기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지원된 예비식은 총 1만 6,795개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