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서울시 최초로 공공체육시설에 AI 스포츠카메라 서비스를 도입해 현재 운영 중인 가운데 2026년에는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초구의 ‘AI 스포츠카메라 서비스’는 스포츠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들이 쉽게 영상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도입돼 현재는 매헌시민의숲 테니스장, 양재근린공원 축구장 등 2개소에 설치되어 있다. 구는 오는 2월 24일까지 반포종합운동장 테니스장, 내곡체육시설 테니스장 등 2개소에 7대를 추가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AI 스포츠카메라는 공공체육시설 상부에 고정 설치하여 동호인과 시설 이용자의 훈련이나 연습 경기를 자동으로 촬영한다. 촬영된 영상은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 시청과 다시보기가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경기 장면을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다. 특히 종목별 특화된 분석 기능이 눈길을 끈다. 축구의 경우 실시간 라이브 시청과 함께 경기 종료 후 하이라이트 영상이 자동 생성돼 주요 장면을 빠르게 확인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다. 테니스는 볼스피드, 낙구지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최근 한 달여 사이 관내 공간이 TV 예능 프로그램 배경으로 연이어 등장하면서 동네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전국 시청자에게 소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 비친 ‘익숙한 풍경’이 곧장 검색과 방문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시장과 체험 공간, 서울약령시 일대에서 두드러진다는 설명이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곳은 제기동 경동시장이다. 2월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시현 셰프는 경동시장을 돌며 봄나물을 고르고, 단골 가게를 들러 장바구니를 채웠다. 좌판 위에 놓인 제철 나물, 손끝으로 무게를 가늠하는 장보기의 감각이 화면에 고스란히 담기면서 경동시장은 ‘관광지’보다 ‘서울의 생활 장터’로 또렷이 비쳤다. 이 분위기는 곧바로 ‘런닝맨’으로 이어졌다. 2월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 설 특집 레이스에서 멤버들은 R코인을 걸고 경동시장 안 식당들을 오가며 미션을 수행했다. 한우곰탕과 함흥냉면, 냄비밥 백반집, 청년몰 카페 등이 짧은 호흡으로 묶이며 ‘전통시장 안에서 한 끼를 해결하는 동선’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시장 특유의 좁은 통로와 촘촘한 간판들이 레이스의 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민·관·경이 함께하는 야간 도시안전 합동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행정·경찰·주민이 협력해 지역 내 범죄 취약구간과 생활 불편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구는 매월 1~2회 순찰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방범용 비상벨 작동 상태 ▲보안등·가로등 관리 상태 ▲야간 쓰레기 무단투기 ▲공원 내 안전 취약요소 ▲도로 파손 등 생활밀착형 안전 위해요소 점검이다. 특히 강북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협력해 범죄 발생 우려 구간과 반복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올해 첫 순찰은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수유3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김태현 강북경찰서장, 자율방범대 및 안전순찰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백년시장과 희망어린이공원 일대를 점검하고, 공원 비상벨과 조명시설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등 주민 생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랑구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상반기 융자 지원의 총규모는 20억 원이며, 업체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천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중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된 영업 중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다만, 우리은행 대출 약관에 따른 담보 설정이나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행이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융자 조건은 연 1.5% 금리에 2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다만 공고일 기준 중랑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기존에 지원받아 상환 중인 업체와 사치·향락·유흥 등 제한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다. 최대한 많은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3천만 원 이하 소액 융자 업체를 중심으로 선정 범위를 확대해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한정된 재원 범위 내에서 심사가 이루어지는 만큼 접수 상황에 따라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수 있다. 한편, 구는 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 협약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가 ‘해우리 나눔장터’ 판매자 선정 방식을 선착순에서 전산 추첨 방식으로 변경하고,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우리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완구 등 중고 물품을 구민이 직접 판매·교환하며 자원 재사용을 실천하는 주민 참여형 장터로, 중고 물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자리를 배정받아야 한다. 구는 그동안 신청 순서대로 확정되는 선착순 제도로 판매 참여자를 선정했으나, 최근 참여 경쟁이 치열해지며 빠르게 마감되는 사례가 반복돼 제도 개선에 나섰다. 장터 참여 경험이 없어 사전 정보가 부족하거나 인터넷 이용이 어려워 빠르게 신청할 수 없었던 구민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산 추첨 제도를 도입하고 판매자를 무작위로 선발한다. 전산 추첨 도입 이후 처음 열리는 장터는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천공원에서 개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양천구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청소행정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3월 11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은평시니어클럽 주관으로 ‘할머니손맛급식도우미’ 등 6개 사업단에 참여하는 어르신 9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업 운영 안내와 현장 안전 수칙을 교육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과 함께 은평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치매인지선별검사도 진행했다. 이번 검사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치매 조기 발견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을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 건강 지원을 함께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다음 달 3일까지 중장년층의 디지털 직무 전환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AI 딥러닝 강사 양성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AI·디지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중장년층의 미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강사 등 새로운 취업 및 직무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중장년 대상 AI 딥러닝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해 교육 전문 인력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기본·심화 과정으로 구분한 체계적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해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은 다음 달 11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은평구 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AI·딥러닝 기초 이론 ▲자율주행 로봇 ‘딥코봇’ 실습 ▲사물인터넷(IoT) 앱 제작 ▲AI 교육 교수법 및 강의 실습 등 현장 활용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구는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초·중·고 방과후교실과 공공 교육시설 등에서 AI 교육 강사와 보조강사 활동 기회를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과정 수료생들은 서울디지털동행플라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청년의 자립과 도약을 지원하고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성 및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청년이 꿈꾸는 내일, 내일을 만드는 은평’을 비전으로 해 ▲안정된 시작 ▲동반성장 ▲주체성 확대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문화·여가, 참여·공간, 자립·복지 등 5개 분야 41개 사업에 총 102억 1천 5백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일자리·창업 분야에서는 청년 일자리사업, 공직체험 인턴십,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해 취·창업 역량을 강화한다. 은평형 청년 창업 활성화에도 힘을 쏟는다. 주거·생활 분야에서는 월 10만 원씩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하는 은평형 청년월세 지원사업과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청년 마음 건강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한다. 전입 무주택 청년에게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를 최대 40만 원 지원하는 사업도 새롭게 시행한다. 문화·여가 분야에서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의 날’ 행사와 청년 체육활동 지원 등을 통해 청년의 여가·문화 향유의 기회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13년간 추진한 ‘걱정해결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총 369가구에 약 6억 4천만 원을 지원하며 취약가구 위기 해소에 성과를 냈다. 강남구는 이 같은 민관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13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남구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2013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왔으며,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올해도 5천만 원을 기부했다. 누적 기부금은 7억 3천만 원이다. ‘걱정해결사업’ 기부금은 갑작스러운 소득 감소, 질병, 돌봄 부담, 주거 문제 등으로 생활이 흔들린 가구를 발굴한 뒤, 가구별 상황을 진단해 필요한 서비스 연계와 비용 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생계·의료·주거 등 영역에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돕고, 이후 자립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효과는 현장 사례로도 확인된다. 지난해 지원을 받은 나 씨(59) 가구는 정신과적 증상으로 집 내부와 현관문 앞까지 물품이 쌓여 통행이 어려웠고, 미성년 자녀 2명과 함께 거주해 환경 정리가 시급했다. 해당 가구는 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20일, 교육공동체 갈등이 장기화되거나 악성 민원으로 확산되기 전에 전문가가 조기에 개입해 사안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서울SEM119 갈등조정단 ‘봄’'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교육활동과 관련한 갈등이 초기 대응의 부재로 반복적인 민원 제기나 장기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갈등이 적절한 시점에 조정되지 못할 경우 감정적 대립이 심화되어 악성 민원으로 확대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갈등이 심화되기 이전 단계에서 전문가가 신속히 개입해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당사자 간 안전한 대화를 지원함으로써 감정적 갈등의 확산을 차단하는 예방 중심 갈등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갈등이 악성 민원으로 전환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다. 갈등조정단 ‘봄’은 갈등으로 얼어붙은 관계가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과정을 통해 따뜻한 봄처럼 다시 피어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회복과 상생을 지향하는 서울교육의 갈등 대응 철학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명칭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