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종로구가 KT와 함께 시위·집회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시위·집회 알림톡 서비스’ 상용화에 착수한다. 2026년 9월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연내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전담 프로젝트팀을 중심으로 온라인 협업과 오프라인 회의를 병행하며 개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는 서버 환경 구축과 플랫폼·홈페이지 연계 서비스 등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하고, KT는 서비스개발과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이 사업은 주민 제안을 출발점으로 행정과 기업이 공동 구현한 민관협력 리빙랩의 대표적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종로구는 2024년 주민참여 리빙랩을 통해 시위·집회로 인한 생활 불편 해소 방안을 접수한 뒤, 2025년 AI(인공지능)와 ICT(정보통신기술)를 전공하는 KT디지털인재장학생과 함께 개발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실험모델을 완성하고 상용화 가능성을 공식 확인했으며 서비스 실효성과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상용화 과정에서는 행정 환경에 적합한 기술 안정성과 이용 편의성 강화에 중점을 둔다. 알림 신청·변경·취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청소년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2026 강북청소년축제 ‘청소년축제기획단’을 모집한다. 올해로 3기를 맞는 청소년축제기획단은 단순한 행사 준비를 넘어 청소년 문화를 확장하는 역할을 맡는다. 축제 주제 선정과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 단체와의 협력,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축제 전반에 반영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13세 이상(중학교 1학년)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신청은 2월 27일 오후 12시까지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선발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오프라인 면접으로 진행된다. 1차 합격자는 27일 개별 통보되며, 2차 면접은 28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역시 28일 개별 안내된다. 선발된 기획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2026 강북청소년축제 기획 활동, 회의 참여, 축제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참여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초구가 11일 서초구청에서 ㈜케이씨씨글라스(대표 정몽익)와 자립준비 및 발달장애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Dream 홈씨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케이씨씨글라스 김태욱 상무를 비롯해 반포종합사회복지관, 방배아트유스센터 등 협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관 협력 기반의 청년 자립 지원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Dream 홈씨씨’는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자립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립준비청년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을 대상으로 자립 생활에 대한 교육과 자립 활동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홀로서기를 돕는 사업이다. ㈜케이씨씨글라스가 사업비 5천만 원을 후원하고 서초구와 민간 협업기관이 함께 사업을 운영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자립 기반 형성과 취·창업을 돕는 ‘청년 드림·케어 프로젝트 ▲발달장애 청년의 통합형 자립 준비를 지원하는 ‘발달장애 청년 자립강화 프로젝트’ ▲참여 청년들의 관계망과 지지체계를 다지는 ‘네트워크’로 구성해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 새로 추진되는 발달장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랑구는 2월 11일, 중화2동 복합청사 1층에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실버카페 ‘장미랑’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실버카페 ‘장미랑’은 중랑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휴식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청장과 지역 어르신, 주민,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일자리 공간의 출발을 함께했다. 카페에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24명이 바리스타로 근무하며, 개소에 앞서 바리스타 역량 강화와 고객 응대 교육 등을 거쳐 안정적인 운영을 준비했다. 카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와 차 등을 제공하고 중화동 주민에게는 모든 음료에 대해 10% 할인도 실시하고 있다. 구는 2026년 한 해 동안 실버카페를 포함해 총 48개 단위사업, 4,06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4개 사업, 480명이 늘어난 규모로, 공익활동형·노인역량활용사업·공동체사업단 등 다양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업무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자체 AI 기반 업무지원 시스템인 ‘Y-GPT’를 구축하고, 지난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Y-GPT’는 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반복·정형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 도입된 내부 행정 전용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양천구는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에 따른 정보 유출 우려를 해소하고, 행정 업무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자체 시스템을 구축했다. 행정 환경에 적합하고 안전한 AI 활용을 위해 구청 내부에 운영 서버를 구축하고, 개인정보 유출 차단 솔루션을 연계해 민감한 정보가 외부로 전송되지 않도록 했다. 또 내부 행정포털을 통해 직원 인증을 거친 사용자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Y-GPT’는 OpenAI 社의 AI 모델을 연계해 직원 업무 지원을 위한 AI 어시스턴트 4종을 운영한다. 주요 기능은 ▲자유대화 기반 질의응답 ▲문서 핵심 요약 ▲공공언어 기준에 맞춘 문장 검토 ▲보도자료 초안 작성 등이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정원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양천정원봉사단 신규 양성교육’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천정원봉사단’은 정원 가꾸기에 관심 있는 주민이 마을정원사로 활동하며 동네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에 참여하는 자발적 봉사 단체다. 구는 주민 주도의 정원관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정원 입문자를 위한 ‘신규 양성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생활권 중심의 동(洞) 단위 봉사단을 새롭게 구성해 주민 참여 범위를 확대한다. 교육은 2026년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한다. 참여 주민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원 관리 역량을 키우게 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관내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 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앞서 2025년 구성된 ‘양천정원봉사단’ 34명은 해누리정원·신정허브원·양천공원 등에서 총 50회 이상의 정원 관리 봉사에 참여하고, 목동 누리어린공원 내 미니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지난해 조성된 신월4동 ‘걷고 싶은 거리’ 화단은 동 주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압구정4구역 재건축 예정 단지(한양·현대아파트 일원)에서 수십 년간 해결되지 못했던 ‘공유지분 토지 누락등기’ 문제를 적극행정으로 해소했다. 과거 아파트를 취득할 때 전유부분과 함께 대지사용권(공유지분)까지 포함해 취득세를 납부했음에도, 등기 과정에서 공유지분 토지의 소유권이전등기가 누락돼 재산권 행사와 재건축 추진에 장애가 됐던 사안이다. 문제의 핵심은 ‘증명서류’였다. 현 소유자가 누락된 공유지분 등기를 바로잡으려 하면 등기소는 공유지분에 대한 취득세 납부 사실을 입증하는 ‘세목별 과세증명서’ 제출을 요구했지만, 지방세 정보 보존기간 경과로 10년 초과분 발급이 제한돼 사실상 서류 제출이 불가능했다. 이 과정에서 “서류가 없으면 처리할 수 없다”는 절차만 앞세우는 대응이 반복되면서 주민·구청·등기소 사이를 오가는 반복 민원이 장기간 이어졌다. 대상은 전 소유자로부터 이전 등기가 누락된 300여 가구에 이른다. 문제를 해결한 실마리는 관점의 전환이었다. 구는 이 문제를 단순한 서류 미비가 아닌 행정의 관점 전환이 필요한 사안으로 보고 접근 방식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역 안전과 재난 대응을 위한 자원봉사 단체인 ‘은평구 여성민방위대’ 신규 대원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평구 여성민방위대는 지난 2020년 창설 이후 민방위와 재난안전 분야에서 활동해 온 자원봉사 단체로,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민방위 대피시설과 장비 점검 ▲을지연습 및 재난안전한국훈련 참여 ▲해빙기·장마철 안전 취약지역 점검 ▲각종 축제 안전관리 지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약 150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적십자에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은평구민이거나 은평구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역 안전과 재난 대응을 위해 더 많은 여성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은평구 여성민방위대가 민방위와 재난 예방 활동에서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1일 오후 단수로 불편을 겪고 있는 방화동의 한 아파트를 찾아 주민 피해 현황과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 도착한 진 구청장은 가장 먼저 주민 대표와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을 만나 주민 피해 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또, 지하실에 위치한 펌프실로 직접 내려가 단수 발생 원인과 작업 진행 상황을 하나하나 확인했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저수조에 물이 넘쳐 펌프실이 침수됐고, 이로 인해 각 세대로 물을 공급해 주는 펌프가 고장 나면서 물이 끊겼다”며 단수 발생 상황을 설명했다. 구는 강서수도사업소와의 공조 체계를 통해 2L 아리수 2,670병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생활용수 급수 장치를 설치해 임시 급수를 하고 있다. 단수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주민 피해 최소화를 최우선에 두고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단수 사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단수로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성북구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사전정보공표 항목을 정비하고 공개 건수를 확대했다. 사전정보공표 건수는 2023년 502건에서 2025년 583건으로 16.1% 증가했다. 또한 공개 정보의 현행화를 강화하고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하는 등 접근성 개선에도 주력했다. 정보공개 청구 처리 분야에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공개심의회 운영, 전 직원 대상 정보공개교육 실시, 비공개 세부기준 정비 등을 통해 처리의 적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북구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행안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