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기업 M&A·IPO 전문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는 2025년 10월 29일, 대한민국 시니어 복지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바꿀 ‘AI 기반 맞춤형 시니어 케어 정보 및 복지 컨설팅 플랫폼’ 브랜드 “SH시니어케어”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전국 단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플랫폼–언론–CareHUB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국 단위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시니어 복지 전달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또한 기업·기관·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복지 생태계 모델을 통해, 복지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 상표 출원 완료… 국가 단위 복지 플랫폼 기반 마련 팬텀엑셀러레이터는 ‘SH시니어케어’의 공식 도메인을 등록하고, 상표·특허 출원 3건(제09류, 제35류, 제44류)을 완료했다.출원번호는 ▲제09류 40-2025-0188065, ▲제35류 40-2025-0188066, ▲제44류 40-2025-0188067로, 플랫폼의 기술·홍보·의료·복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프리미엄 미술교육 전문 브랜드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이 다가오는 미대입시 철을 맞아, 입시와 실무 전문성 역량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디지털드로잉클래스’와 ‘해부학마스터클래스’ 수업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애니메이션, 웹툰, 일러스트, 게임그래픽 등 콘텐츠 분야 실기를 전문적으로 교육한다. 이번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실기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춘 집중 4주 과정으로, 10월 25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진행한다. 각 수업 커리큘럼은 CG취미/진로탐색반과 포트폴리오/전공집중반으로 구성되어 입문자부터 입시·취업 준비생까지 수준과 목표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히어로애니 관계자는 “앞으로의 입시 전략은 방향 없는 반복보다 확실한 성장이 필요한 시기”라며 “입시 준비생뿐 아니라 실무형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학생에게도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닝은 단순한 기간별 수업으로 단기 특강이 아닌, 입시 실기와 실무 제작 프로세스를 융합한 목표 중심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 수업을 통해 웹툰,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 뜨거운 화제 속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을 마쳤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 3회에서 2라운드 최종 진출자가 확정됐다. 3회 수도권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3회 방송은 시니어 심사위원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주니어 심사위원에게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 ‘OST’ 조의 무대로 시작했다. 시장, 헬스장, 줌바댄스 등 높은 텐션이 필요한 장소에 사랑받는 곡이라는 말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73호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OST ‘쌈, 마이웨이’로 6 어게인을 받았다. 무대를 가득 채운 긍정적인 에너지는 심사위원석에도 전해졌다. 임재범은 “너무 행복했다. 행복을 준다는 것이 음악의 또 다른 힘인 것 같다”라는 심사평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배우 이병헌의 플레이리스트 1번 곡인 드라마 ‘내일은 사랑’ OST ‘내일은 사랑’을 가창한 46호의 무대는 올 어게인으로 모든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임재범은 “음악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얄미운 사랑’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채울 연기 고수들이 출격한다. 오는 11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측은 29일, 최귀화, 전성우, 김재철, 나영희, 전수경부터 특별 출연 오연서까지 다이내믹한 관계성으로 유쾌함과 현실 공감을 유발할 연기 베테랑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여기에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법 다른 재미를 책임진다. 무엇보다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를 비롯해 최귀화, 전성우, 김재철, 나영희, 전수경부터 특별 출연하는 오연서까지 믿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는 29일 해마루축구장에서 ‘2025 양천구 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통장 500여 명이 참석해, 상호간 노고를 격려하고 협력과 소통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열정팀’, ‘희망팀’, ‘단결팀’, ‘도전팀’으로 나뉘어 △공굴리기 △사다리 릴레이 △줄다리기 등 협동심을 키우는 단체전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징어게임 계주 △박 터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 경기를 즐겼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을 살피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통장님들 덕분에 구민들이 행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가교로서 구정 추진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8일 구청 앞 광장에서 방치자전거 수거·처리 용역업체 벨로시티(대표 이주영)와 함께 ‘재생자전거 기증식’을 열고, 재생자전거 30대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과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구는 2015년부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장소에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하고, 주인이 찾아가지 않는 자전거 중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정비·재생해 취약계층에게 기증하는 사업을 지속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373대를 기증하며 자원순환과 나눔문화를 확산시켜왔다. 이번에 기증된 자전거는 동주민센터와 복지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주민 30명에게 전달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재생자전거 기증사업은 버려지는 자원을 되살려 도시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고, 동시에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방치자전거 수거와 재활용을 지속 추진해 탄소중립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장소에 자전거를 방치하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고장 부착과 처분 공고를 한 후 기증, 매각 등 행정처리 절차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이종숙 의원(국민의힘, 가양1·2동, 방화3동, 등촌3동)이 10월 28일 강서구청이 추진 중인 '반지하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및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반지하 주거환경개선’은 2025년 강서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행정이 함께 실행하는 주민참여형 주거복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이번 사업은 5개 업체가 공동 컨소시엄 형태로 공모에 참여해 수행기관(바탕색ENG, 사회적협동조합 수, 사회적협동조합 섬모, 가온IPM, 한우리)으로 선정됐으며, 반지하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곰팡이와 습기 등 주거환경 위해요소를 개선하고, 안전손잡이·전열교환기 설치 및 위생 설비 개선 등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실증형 연구용역을 병행하여,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반지하 최저주거기준선 및 맞춤형 솔루션 개발 연구용역’을 함께 추진한다는 점에서 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용산구의회는 10월 28일 의장실에서 역대의원 간담회를 열고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철 의장을 비롯한 현역 의원과 역대 의원 등 34명이 참석해 의정 운영과 지역 발전 방향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는 이인호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역대 의원과 현역 의원 소개에 이어 의정 운영 및 협력 방안에 관한 자유로운 논의가 이어졌다. 이후 기념촬영과 오찬을 함께하며 구의회 운영과 지역 현안에 대한 진솔한 대화가 오갔다. 김성철 의장은 “지역 발전과 구민을 위해 헌신해주신 역대 의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간담회가 의정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계기가 되어, 더 나은 구의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산구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역대 의원들의 경험과 조언을 의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성숙한 지방의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 강북구의회 웰니스 특화도시 조성 특별위원장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최근 방문한 호주(오스트레일리아)의 주요 관광·복지·문화시설 견학 내용을 바탕으로, 이를 강북구 지역 여건에 맞게 접목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강북구청 문화생활국 문화관광과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호주의 확인한 다양한 콘텐츠와 도시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강북구의 도시 브랜드를 ‘웰니스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의원은 호주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보타닉 가든, 록스지역 문화유산지구, 바랑가루 도시재생 프로젝트, 블루마운틴의 케이블카 등에서 확인한 도시의 상징적 랜드마크 조성, 수변공간의 복합문화화, 자연자원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으며, 특히 지역특색을 살리면서 자연과 어우러진 숙박시설, 시민에게 개방된 보타닉가든 등은 도시 매력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았다. 이에 정초립 의원은 강북구에도 이러한 사례를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아이디어로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재간정’을 활용한 수변문화공간 운영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광진구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일대에서 ‘2025 광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광진구 내 청소년 동아리와 청소년기관협의회, 마을학교 등 유관단체가 참여해 갈고닦은 재능을 뽐내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교육 행사로,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다. 먼저, 광진청소년센터 선큰가든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이어 15개 청소년 동아리가 공연을 펼친다. 대원고등학교 밴드 ‘원즈’의 연주로 시작되는 무대는 춤, 응원공연, 국악, 사물놀이,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진청소년센터 야외 일대에서는 57개 팀이 체험 공간과 아이스크림 차량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책갈피, 열쇠고리, 배지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정육면체 비눗방울·무지개 탑 만들기, 과학실험 체험 등 창의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12월 개관 예정인 ‘광진미래기술체험관’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4차산업 체험공간이 눈길을 끈다. 가상 현실 체험 버스, 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