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랑구가 겨울방학 기간 운영한 중랑구 어린이 눈썰매장이 지난 2월 8일 운영을 종료했다. 이번 운영 기간 동안 누적 이용자 수는 11,350명을 기록하며,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랑구 어린이 눈썰매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마련한 대표적인 겨울 놀이 공간이다. 특히 올해는 봅슬레이 슬로프와 눈놀이 동산, 포토존 등을 조성하고, 다양한 겨울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아이들이 겨울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8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해 이용 부담을 낮추고, 접근성 높은 놀이 공간으로 운영했다. 구는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는 상황에서도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현장에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시설물 안전 점검을 철저하게 시행하는 등 사고 예방에 힘썼다. 그 결과 운영 기간 동안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눈썰매장 운영을 마무리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 어린이 눈썰매장이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 공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청 1층 로비를 주민을 위한 ‘어울림(林) 라운지’로 리모델링해, 방문객과 주민 누구나 머물며 쉴 수 있는 열린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어울림(林) 라운지’는 산림청 공모사업인 ‘2024년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조성사업’과 ‘2025년 국산재 활용 촉진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이다. 구는 통로 기능에 머물렀던 기존 로비의 한계를 극복하고, 방문 목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자연 속에서 머물며 어울릴 수 있는 ‘숲 같은 라운지’를 주제로 공간을 구성했다. 실내정원의 특성을 고려해 제한된 빛과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식물을 중심으로 공간을 재구성했다. 어울림 라운지는 공간 전반에 앉아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대폭 확충해 청사를 찾는 방문객과 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유롭게 쉬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쉼마루’를 중심으로, 높은 천정에 통창으로 온실카페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찻마루’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인 ‘책마루’를 마련해 휴식과 독서, 소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은평한옥마을과 북한산 둘레길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100’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지역문화 매력 100선)은 지역 특색을 담은 문화공간 및 콘텐츠 100개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알리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은평한옥마을은 북한산을 정면으로 마주한 위치에 자리해, 사계절 내내 한옥의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웅장한 산세가 어우러지는 독보적인 경관을 자랑한다. 함께 선정된 북한산 둘레길은 진관사,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삼각산 금암미술관 등 풍부한 문화자원과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은평만의 특색 있는 ‘웰니스 관광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체부는 앞으로 2년간 은평한옥마을과 북한산 둘레길을 공식 홍보 채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은평구는 이를 계기로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산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한옥마을과 북한산 둘레길은 전통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은평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수서역세권 일대가 ‘수서 로봇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로봇산업 전략 거점 조성을 위한 후속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는 미래 성장동력 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입지 여건을 조성하고, 민간 투자를 유도해 산업 집적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최종 지구 지정이 완료되면 신축 건축물은 권장업종 유치 비율에 따라 용적률·건폐율이 법적 상한의 최대 1.2배까지 완화될 수 있고, 자금 융자 지원과 지방세 감면 등 인센티브도 적용될 수 있다. 이번 대상지는 수서역세권 일대 총 67만1,378㎡로, 서울시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월 3일 로봇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최종 승인됐다. 앞으로 강남구는 진흥계획과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 서울시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심의위원회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에 순차적으로 상정하고, 관련 협의를 거쳐 ‘수서 로봇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확정해 나갈 계획이다. 수서 지역은 삼성(MICE)–수서(로봇)–개포·양재(AI·R&D)로 이어지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수면 문제 개선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불면증 개선사업’을 3월부터 강남구웰에이징센터에서 운영한다. 노년기에는 불면 증상과 수면의 질 저하가 흔하게 나타난다. 수면장애 진료 인원도 늘어나는 추세다. 강남구에서도 수면장애 진료 인원이 2023년 1만 5,759명에서 2024년 1만 6,887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60대 이상이 전체 진료 인원의 약 40%를 차지한다. 약물에 의존하지 않는 맞춤형 수면 관리의 필요성이 커진 배경이다. 이번 사업은 수면을 ‘증상’이 아니라 ‘생활’로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건강·영양·운동을 연계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수면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참여자는 사전 수면 설문 검사에서 불면증 지수 8~14점(경계성 불면)으로 확인된 대상자 가운데 선정한다. 프로그램은 연중 3기로 나눠 운영한다. 1기(3~5월), 2기(6~8월), 3기(9~11월) 일정으로 각각 12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기수별 16명씩 모집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미작동 등으로 인한 인명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내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 520대를 대상으로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47조의2에 따른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의무대상은 ▲의료기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상시근로자 300명 이상 사업장 ▲관람석 5,000석 이상 운동장 ▲중앙행정기관 및 시·도 청사 ▲구급차 ▲항공기 ▲철도 ▲선박 등이다. 양천구는 보건소·보건지소와 병원, 목동야구장, 목동아이스링크 등 설치의무대상 75개소를 비롯해 구청사, 18개 동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전통시장, 학교, 도서관, 어린이집, 교회 등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316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돼 있다. 기타 설치 장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과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점검은 설치의무대상 75개소와 비의무설치대상 316개소 등 총 391개소를 대상으로 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자동심장충격기 정상 작동 여부 및 안내판 설치 현황 ▲기기·배터리·패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정답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학생의 사고력과 성장을 중시하는 미래형 평가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2026학년도 중등 학생평가 내실화 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서‧논술형 평가 확대와 AI 채점 지원 도입, 평가 공정성 강화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평가 부담을 줄이면서도 신뢰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단순한 정답 확인을 넘어 학생의 사고 과정과 배움의 성장을 평가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성취평가의 신뢰성과 서‧논술형 평가 확대가 중요한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미래역량 중심 평가체제로의 전환을 목표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 △깊이 있는 사고력을 키우는 평가 △공정하고 신뢰로운 평가 △교원의 전문성과 자율성에 기반한 평가 △미래형 평가체제 기반 조성을 5대 중점 과제로 설정했다.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를 위해 성취평가제 운영을 내실화하고, 수업과 연계된 과정중심 수행평가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AZ)와 협력해 추진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의 첫 성과로,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2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종양학, 심혈관·신장·대사, 호흡기·면역질환, 희귀질환 등 핵심 치료 영역에서 세계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로, 1999년 스웨덴 아스트라(Astra AB)와 영국 제네카(Zeneca Group)의 합병으로 설립됐다. 영국 케임브리지·스웨덴 예테보리·미국 등 주요 국가에 글로벌 R&D 허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992년과 1997년에 각각 설립된 한국아스트라와 한국제네카가 통합돼 1999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로 공식 출범했다. 서울시는 2월 9일 오후 서울바이오허브 산업지원동 컨퍼런스홀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엘다나 사우란(Eldana Sauran) 대표이사, 서울시 강해라 첨단산업과장, 서울바이오허브 김현우 센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요르단 암만과 이집트 카이로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순방은 단순 우호 교류를 넘어 교통, 스마트시티, 교육 등 분야에서 서울의 행정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단은 지난 2일 요르단 암만에서 유세프 알샤와르베(Yousef Al-Shawarbeh) 시장과 면담했다. 방문을 통한 양 도시간 직접 교류는 2014년 이후 12년 만이다. 알샤와르베 시장은 “암만의 최우선 과제인 스마트시티 전환과 대중교통 현대화에서 서울은 최적의 파트너”라며 적극적 협력을 요청했다. 대표단은 암만시가 추천한 교통통제센터(Traffic Control Center), 타렉 BRT 버스정류장(Tareq Bus Station), 지역아동센터인 자하 문화·커뮤니티센터(Zaha Culture and Community Center) 등을 시찰했다. 암만시는 BRT와 마을버스 운행체계 연계에 관심을 보였다. 서울의 교통 운영 경험을 현지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5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브라힘 사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13일까지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 현안 해결과 재정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2026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2026년 성북구 주민참여예산 사업 규모는 총 15억으로, 구 단위 사업 10억과 동 단위 사업은 5억이다. 구 단위 사업은 2개 동 이상에 해당하며 사업당 2천만 원 이상 최대 2억 미만, 동 단위 사업은 1개 동에 해당하는 사업으로 사업당 1천만 원 이상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7명으로, 공개 모집과 동 추천 인원으로 모집 후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성북구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성북구 소재 기관에 근무하거나 재학 중인 사람이다. 예산위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2월 19일부터 운영하는 ‘성북구 주민참여예산학교’에 참여하면 된다. 구는 참여예산학교 온라인 강의를 개설하여 참여예산에 관심있는 주민들이 상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추후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