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원건민 기자 ] (재)부안군문화재단은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협력으로 2022년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문화를 배달합니다. 부앙~’참여 예술인을 모집한다. 재단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문화를 배달합니다. 부앙~’은 부안군 관내 전문예술인 및 군민의 문화 향유권의 균형적인 신장을 위해 전문예술인 중심의 참여자를 모집하여 재단에서 선정한 문화소외지역이나 거점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문예술인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전문 강사 모집과 역량개발을 통해 예술인들이 직접 문화소외지역이나 거점을 찾아가서 진행하는 지역 특화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 신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또는 재단 공식 블로그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재단 노시용 사무국장은“앞으로도 광역과 기초문화재단이 협력하여 전문예술인 중심의 지역 문화예술 전문 강사양성을 통해 부안군민들에게는 문화 향유권 확대와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6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사업에 참여를
[ 한국미디어뉴스 원건민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부안군과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사업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35여년 전통의 서울 국제 관광박람회는 전 세계 70여 개국이 참가하여 관광, 여행,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관광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3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500여개 부스가 세워졌다. 부안군은 이 자리에서 지난 4월 공모 선정된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사업에 대해 홍보하였다. 부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 스포츠관관광사업은 바다낚시체험 프로그램과 요트체험 프로그램, 바다낚시대회, 동호인요트대회 등으로 관광객과 낚시동호인을 불러들여 부안군의 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목적의 사업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관광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것이 시기적절했다고 평가하며,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과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원건민 기자 ] 부안군은 민선8기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임기가 시작되는 부안군 수산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양식장 및 어장 이용개발계획 심의 등 위원회 활동을 시작하였다. 수산조정위원회는 수산업법 제88조에 근거하여 지방자치단체의 부단체장을 포함하여 어업인을 대표하는 지구별수산업협동조합장, 국립수산과학원의 양식전문가, 수산업경영인, 수산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구성된 수산조정위원회의 임기는 4년으로 수산업에 정통한 인물로 포진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위원회의 주요기능은 어업분쟁조정, 양식장 및 어장 이용개발계획 심의, 면허의 적격성과 우선순위에 관한 사항 등 수산업 전반에 대하여 관련법령에서 결정되지 못하는 난제를 보다 슬기롭고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자문기관이다. 이날 수산조정위원회는 22/23년 양식업 및 어업 면허의 적격성 검토와 우선순위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였으며 부안군은 심의된 내용을 토대로 22년07월01일부터 23년06월30일까지 양식업 및 어업 면허처분을 할 계획으로 면허처분 규모는 46건/595.24ha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원건민 기자 ] 정부는 22일 국내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단계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한 단계 높여 발령했다. 원숭이두창은 코로나19와 같은 '2급 감염병'이다. 1급 감염병처럼 음압 격리 등 엄격한 수준까지 요구되지는 않지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 자체는 필요한 감염병이다. 도 방역대책반은 해외 입국자의 입국 과정 중에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감시체계를 가동, 의심사례 발생 시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에 격리조치 및 검체 채취를 진행하고 질병청을 통해 최종 확진판정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후 도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시‧군보건소에서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에 환자를 이송해 격리 및 검체 채취를 진행한 뒤 전북도 보건환경 연구원에서 확진판정을 내리는 등 도내에서도 확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남원시보건소장(한용재)은 원숭이두창 발생국가를 방문 또는 여행하는 시민들에게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귀국 후 21일 이내 증상 발생 시 보건소로 상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원건민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4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들의 정책 제안과 의견 수렴을 위한제1기 부안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위촉했다. 처음 출범한 ‘부안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 정책 발굴, 청년들과 행정의 가교역할, 모니터링 활동 등에 참여하는 청년 활동 기구이며, 4개분과 26명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이들의 임기는 2023년 12월 31일까지로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이들의 역할로는 ▲청년과 소통・의견 수렴 및 전달 ▲청년 문제 발굴·조사, 개선 방안 모색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참여 ▲국내외 청년 단체・협의회와의 협력 및 교류 활동 등이다. 부안군수는 “청년 활동가가 늘어나 청년정책의 주체인 청년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청년정책 거버넌스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의체 운영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5월부터 6월까지 부안청년UP센터에서 부안군 청년정책협의체 1기 역량강화교육 및 워크샵을 4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교육을 24시간 이수한 4명은 퍼실리테이션 교육 이수증을 받았다. 교육과정에서는
[ 한국미디어뉴스 원건민 기자 ]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3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우려해 재단 임원 9명과 분야별 장학생 11명 총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여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학생들에게 전달되는 장학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많은 군민과 향우님들의 관심과 애정이 담겨있는 것으로, 기부해 주신 분들의 마음을 소중히 가슴에 새겨 자신의 꿈과 이상을 위해 인생의 여정을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생 선발은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22일까지 신청을 받아 2개월여간 서류 및 중복심사를 거쳐 지난 6월 13일 근농인재육성재단 제2차 이사회에서 장학생 선발 심의를 마쳤고 그 결과 반값등록금 등 4개 분야 1,094명을 선발하였고, 장학금은 6월 30일까지 1,028백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2022년 장학생 선발 주요 심의 결정사항으로는 해외대학에
[ 한국미디어뉴스 원건민 기자 ] 농촌진흥청 주최로 개최된 제14회 전국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 경연대회에서 남원시농업기술센터의 한동욱 농촌지도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의기법 경연대회는 전국 농촌진흥공무원의 지도 능력 배양과 창의적 강의기법 발굴로 농업의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훈련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심사 기준으로는 교수 역량, 강의전개 및 교수예절, 강의몰입 정도,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 청중의 이해도를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19명의 공무원이 참가해 비대면 영상 강의 심사로 진행, ‘그것이 알고 싶다. 만감류’란 주제로 만감류에 품종, 추진실적 및 방향 대해 농업인 눈높이에 맞춘 강의기법을 보여줬다. 임용 3년 차 한동욱 지도사는 대회 입상에 따라 다가오는 전국 농촌진흥공무원을 대표해 중앙 경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동욱 지도사는 “좋은 기회를 발판 삼아 중앙 경연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 드리겠다고”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원건민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24일 이른 아침부터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찾아 현장행정을 진행하고 피해최소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부안지역은 이번 집중호우로 지난 23일부터 이날 오전 7시 현재 평균 87.1mm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보안면은 최고 131.5mm의 국지성 강한 비가 내렸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지난 23일 저녁 호우주의보 발효 때부터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비상체제에 돌입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사전예방에 주력했다. 부안지역은 이번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관수 76ha(벼 58ha, 콩 18ha)와 주택침수 2개소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사무실에 출근해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보안면과 백산면 등 상습 침·관수 피해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최소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행정지원 사항을 최대한 지원토록 관련 관‧과‧소에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행정을 통해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해결할 것”이라며 “침·관수된 농작물은 서둘러 물빼기 작업을 실시하고 벼의
[ 한국미디어뉴스 원건민 기자 ] 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은 24일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을 만나 민선8기 5개시정 중점과제 지원과 2023년 국가예산 중점 확보사업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최 당선인은 미래 신성장산업, 드론·항공 산업단지 조성, 농생명 바이오산업 거점도시 조성, 요천 시민공원 조성, 글로벌 국제농업대학 유치, 효산콘도 정상화 등에 대해 도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LX 드론관제센터, 항공안전기술원 분원 및 글로벌 국제농업대학 등 국책사업 유치, 전라북도 승인사항인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과 용도지역변경, 요천시민공원 예산지원 등을 건의했다. 특히 농생명바이오산업 거점도시 조성(6차산업)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당선인 핵심공약사업인 그린바이오 허브 중심 K-농생명 산업과 연계 도정 중점과제에 포함되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더해 국립 전북 스포츠 종합훈련원 건립 등 10건의 2023년 국가예산 중점확보사업 예산반영도 요청했다. 최 당선인은 “민선8기에는 전라북도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각종 국가예산 확보 및 국책사업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원건민 기자 ] 남원시는 6월 24일 시민참여 온라인플랫폼 ‘업고놀자’를 런칭했다. 관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플랫폼‘업고놀자’는 영단어 UP과 한자 高를 더해 높이 더 높이 도약하는 남원이 되자는 의미로 이름 붙였다. 이번에 런칭한 온라인플랫폼‘업고놀자’는 지역 내 운영 중인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들을 통합적으로 홍보·연계하여 시민 참여를 높이고, 남원시 관내에 있는 문화행사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하고자 개발하였으며, 모바일 앱과 PC 웹 두가지 형태로 만들어 어떤 환경에서도 손쉽게 소모임에 가입하고 활동할 수 있다. ‘업고놀자’는 딱딱하고 진부한 디자인과 틀에서 벗어나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사용자 중심으로 개발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고, 관심 분야의 모임과 공동체 활동이 어디서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창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내가 가입한 소모임원들과 채팅 기능을 이용한 실시간 소통으로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곳곳에서 시간과 장소 형식과 규모에 제한 없이 누구든지 자발적으로 다양한 모임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