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주민들의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한 ‘건강도시학교’ 3기 교육을 29일 마무리하고 서초구보건소 건강키움터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해 3기째를 맞은 건강도시학교는 주민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배우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지역사회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주민 참여형 교육과정이다. 지역 주민 22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번 3기는 총 20명이 수료하며 운영을 마쳤다. 교육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9일까지 보건소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회차별 주요 내용은 ▲건강한 수면루틴 만들기 ▲통증관리의 이해 ▲올바른 걷기 실습 ▲눈건강 증진 프로그램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함께 운영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한 건강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는 교육과 함께 건강상태 측정 및 상담 연계, 걷기 실천 과제, 체력측정 및 건강상담 안내 등 건강실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최근 중동사태 장기화와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이어지는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위축된 소비를 회복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서초사랑상품권’ 70억 원을 조기 발행한다.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에너지 가격 상승 여파로 물가와 환율이 동시에 오르면서 가계의 실질 구매력은 감소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은 가중되는 등 지역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확산되고 있다. 구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 서울시와의 협조를 통해 당초 7월로 예정돼 있던 상품권 발행 시기를 두 달 앞당기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단순한 할인 지원을 넘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비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골목상권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이끌어낸다는 취지다. 이번 서초사랑상품권은 다음 달 4일 오전 10시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발행된다.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액면가보다 5%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된다. 보유 한도는 기존 구매액을 포함해 최대 150만 원이다. 구매한 상품권은 서초구 내 음식점, 약국, 편의점, 학원 등 3만여 개의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의료·요양·돌봄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돌봄 사업 시행 한 달을 맞아,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가 현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생활, 주거 지원을 맞춤형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3월 27일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본사업을 시작했고, 앞서 9개 민간 전문 기관과 협약을 맺어 의료와 돌봄을 잇는 현장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 시행 이후 약 한 달 동안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와 돌봄매니저를 중심으로 82건의 상담·접수가 이뤄졌다. 4월 통합지원회의에서는 36명에게 151건의 서비스를 연계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방문진료 지원, 다제약물 관리, 방문운동 지원 등 구 특화사업도 함께 추진되면서, 그동안 따로 제공되던 서비스가 대상자 상황에 맞춰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동대문구는 시범사업 단계부터 보건의료·건강·요양·돌봄·주거복지 분야를 묶어 전달체계를 점검해 왔다. 장안1동에 사는 한 어르신 사례는 통합돌봄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이 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랑구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위해 일상 속 먹거리 환경 개선부터 급식 안전 관리까지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한다. 구는 먼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 공간에서 건강한 식품 선택을 돕기 위해 ‘우리아이 건강키움 존’ 운영에 나선다. ‘우리아이 건강키움 존’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편의점과 마트 등을 대상으로, 우유·두유·달걀 등 영양가가 높은 식품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우선 진열하고, 안내 표지물을 통해 해당 구역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조성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의 시선과 동선에 맞춘 진열 환경을 통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품 선택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을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편의점 등 약 100개소를 방문해 참여 업소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 업소에는 건강식품 우선 진열과 안내 표지물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어린이 급식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부모참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중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15개소, 부모 105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이 사업은 월세 상승과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 지원 필요성이 커지면서 국정과제로 채택돼, 올해부터 매년 신규 대상자를 모집하는 지속사업으로 전환됐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청년 본인가구와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의 소득 및 재산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한다. 청년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자산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자산 4억 7000만 원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주택 소유자(분양권·입주권 보유자 포함)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2촌 이내 혈족 소유 주택 임차 △국토교통부 또는 지자체의 월세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기존 지원 종료 후 신청 가능) △기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으로 24회를 모두 지원받은 경우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월 29일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청렴 서바이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함께 토론하고, 사례를 통해 판단하며, 공정한 협업 문화를 익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청렴 요약 강의 ▲청렴 퀴즈 대회 ▲팀 협업 활동 ▲세미원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청탁금지법 등 주요 청렴 법령과 실제 사례를 퀴즈 형식으로 풀며 업무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별 판단 기준을 점검했다. 팀 협업 활동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화합 및 단결, 공정한 조직문화 분위기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현장 탐방도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세미원의 연꽃 정원과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세한정을 둘러보며 공직자의 자세를 되새겼다. 세미원의 조성 취지인 ‘물을 보며 마음을 씻는다’는 의미를 바탕으로, 자연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원칙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직원들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6년 서울시 제설대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받으며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치구와 도로사업소, 서울시설공단 등 32개 기관을 대상으로 제설대책을 평가했다. 평가는 계획 수립 등 사전 대비, 제설 대응 능력, 장비와 제설제 관리 실태, 시민과 함께하는 제설대책, 수범사례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남구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내를 봉은사로 북측, 봉은사로부터 양재천 북측, 양재천 남측 등 3개 권역으로 나누고 제설전진기지 10곳을 운영해 강설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서울시와 함께 제설 대비 태세를 점검한 데 이어, 구 자체 훈련과 교육 등 모두 3차례 점검을 실시하며 겨울철 대응 태세를 미리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보도 제설 강화 노력이 두드러졌다. 강남구는 인력 중심이던 보도 제설을 장비 중심의 효율적인 방식으로 보완하기 위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다음 달 16일부터 구민 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보건사업을 수립하기 위해 ‘2026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은평구보건소와 경희대학교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된다. 조사 대상은 통계적 표본추출로 선정된 관내 만 19세 이상 성인 915명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사전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한다. 이후 전문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1:1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건강행태(흡연·음주·신체활동 등), 정신건강, 이환 현황(만성질환 유병 유무), 의료 이용 등 총 17개 영역 168개 문항이다. 설문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 계획을 수립하는 근거로 활용된다. 은평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은평구의 건강 수준을 파악해 꼭 필요한 보건 정책을 만드는 소중한 기초자료가 된다”며 “표본가구로 선정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문학관·서점 등 문학 기반 시설에 일정 기간 상주하며 창작 활동과 지역주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프로그램 운영비와 전문 인력이 지원되며, 작가에게는 인건비와 창작공간을 제공해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돕는다. 올해 은평구립도서관 상주작가는 그림책 작가 김현례로,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도서관 내 전용 공간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김현례 작가는 2016년 ‘께끼 도깨비’로 등단했으며, ‘나는 나니까’, ‘문어의 여행’, ‘어디 가세요?’ 등 그림책을 집필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자와 소통해왔다. 은평구립도서관은 문학 상주작가 프로그램으로 ▲자전적 그림책 제작 ‘내 삶의 주인공은 나’ ▲가족 이야기를 디지털 콘텐츠로 만드는 ‘함께 그린 우리 가족 이야기’ ▲지역아동센터 연계 아동 독서 프로그램 ‘그림책 속 모험 시간’ ▲시민 참여형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폐신문지를 재활용해 비닐 사용을 줄이고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는 ‘은평 그린백(Green Bag)’ 프로젝트를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은평 그린백’은 구청과 유관기관에서 발생하는 폐신문지를 수거·재활용해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통시장에서의 비닐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종이봉투를 제작·보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은평시니어클럽이 사업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시니어클럽 소속 노인일자리 사업단은 구청과 유관기관에서 발생하는 폐신문지를 직접 수거하고, 이를 전용 작업장에서 친환경 종이봉투로 재탄생시킨다. 단순히 봉투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작된 ‘그린백’을 관내 전통시장 점포에 직접 배송하는 물류 업무까지 어르신들이 주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 ‘건강도시 활동매니저’는 사업 초기 어르신들에게 봉투 제작 기술을 전수하는 협업 파트너로서 힘을 보탰다. 구청의 자원과 보건소의 역량을 결합해 탄생시킨 ‘은평형 자원순환 모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구는 제작된 종이봉